대부분의 매체 중에서도 검색광고에서 가장 높은 전환율이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검색광고만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
이제 절대 그런 것이 아니란 것은 많은 마케터분들께서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트래킹 툴에서 기여 모델을 라스트터치로 두고 있기때문에, 가장 마지막 터치가 발생하는 검색광고에서 대부분의 전환이 찍히게 되는 것인데요, 오늘은 Google Analytics에는 어떤 전환 기여모델에는 어떤 유형들이있고, 기준을 달리해서 전환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전환기여모델’이란?📊
유저가 우리 사이트에 유입되어서 전환이 발생하기까지 있었던 모든 터치들이 어느정도의 비중으로 전환에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것인지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 두는 방법인데요, Google Analytics는 기본적으로 마지막 간접클릭을 보고서의 기본 기여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Google Analytics의 전환 기여 모델 종류
Google Analytic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여 모델들의 유형인데요, 대부분 내용이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아서 마지막 간접 클릭과 마지막 상호작용 모델의 차이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Last Interaction(마지막 상호작용)과 Last non-direct click(마지막 간접 클릭)의 차이
마지막 상호작용은 정말 말그대로 전환 발생 바로 직전의 채널이 전환에 100%기여했다고 보는 모델인데요, 마지막 간접 클릭은 그 중에서도 ‘직접유입(Direct)’ 트래픽은 무시하고, 그 외에 전환에 가장 가까웠던 터치포인트에 전환기여도를 100% 주는 모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의 전환 기여 모델 비교하기
Google Analytics 에서는 기여모델 별로 전환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전환 → 다채널 유입경로 → 모델 비교 도구 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기준 모델을 설정하고, 오른쪽에는 비교해보고 싶은 모델을 최대 2가지 까지 선택해서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맞춤형 전환 기여 모델 만들기
만약, GA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모델 외에 다른 기여모델을 적용하고 싶거나, 다른 조건을 추가해보고 싶은 경우에는 맞춤형으로 기여 모델을 만들어볼 수도 있는데요, 기여모델 선택 창 하단에 보면 새 맞춤모델 만들기가 보이실 겁니다.
만약, GA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모델 외에 다른 기여모델을 적용하고 싶거나, 다른 조건을 추가해보고 싶은 경우에는 맞춤형으로 기여 모델을 만들어볼 수도 있는데요, 기여모델 선택 창 하단에 보면 새 맞춤모델 만들기가 보이실 겁니다.
- 전환확인기간 : 전환 확인 기간을 최소 1~90일까지 설정 해줄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크레딧 조정 : 방문자가 사이트에 머문 시간 OR 방문한 페이지수 에 따라 기여도 비례 분배
- 맞춤 기여도 규칙적용 : 특정 조건을 포함하는 유저에게 x배의 기여도 적용
GA의 전환 기여 모델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Google Analytics도움말을 참고해보세요 🙂
[참고자료]
애널리틱스 고객센터 - 기여 모델 개요
구글 애널리틱스 고객센터(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