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세계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살아남기.

디지털 마케팅 입문.


‘주’님을 만나다.

광고주님을 만나다

사회 초년생 A씨. 2년 간의 긴 취업준비 끝에 마케팅 에이전시에 입사 후 기초 교육을 받고 팀에 배치되었다.

“띠리리리리”

? : “주님입니다.”

A: “에?..”

? : “광고주님이라고요. 이번주 중으로 이번 캠페인 광고소재랑 타겟팅 어떻게 하실 건지 기획안 전달해주세요.”

A: “아.. 에?.. 네.. 네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신입 마케터의 고충

신입 마케터의 고충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그럼 일은 어디서 배우죠?”

아, 기획도 내가 하나? 기획은 어느 수준까지 바라는 거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지? 두리번거리는 나를 보던 팀장님의 한 마디.

“A씨. 이것도 몰라요?”

(아니, 배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아요!!!!!!!!!)

마음으로 외쳐보지만, 차마 티 내지 못하고..

옆자리 선배에게 조용히 물어보려 고개를 돌리자 세상에서 제일 정신 없는 모습으로 일을 쳐내고 있다.

  • 디지털 마케터는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지!
  •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어디 친절하게 알려줄 사람 없나요?


함께 마케터로 성장

여기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함께 알아가보도록 해요!

디지털마케팅 무지랭이였던 제가!
다행히 좋은 선배와 팀장님을 만나 차근차근 성장하여 어엿한 디지털마케터로 성장했고!
저 역시 누군가에게 좋은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해 이어지는 글들에
저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내고자 합니다 😊

내 업무 범위는 어디까진지!
나는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칼퇴를 할 수 있는지!

“진짜”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까지 함께 달려봅시다.